보건복지부 장관표창 수상에 대한치의학회 박덕영 부회장, 최영준 공보이사 수상

대한치의학회 창립 20주년 기념행사서

보건복지부 장관표창 2명 수상,

강릉원주대 치과대학 박덕영 교수(대한치의학회 부회장),

중앙대학교병원 최영준 부교수(대한치의학회 공보이사)

강릉원주대 치과대학 박덕영 교수(대한치의학회 부회장)와, 중앙대학교병원 최영준 부교수(대한치의학회 공보이사)가 대한치의학회 창립20주년 기념행사로 진행되는 보건복지부 장관표창 대상자로 선정돼 지난 8월 27일 대한치의학회 20주년 기념식에서 장관표창장을 수상하였다.

대한치의학회 부회장으로 봉사 중인 박덕영 교수는 장기간 국가역학조사와 보건복지부 및 정부기관의 각종 위원회에서 봉사활동을 하였고, 강릉시와 강화도, 제천군 등의 지역보건의료위원회 또는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 및 자문위원 등의 사회봉사활동과 강릉원주대학교 사회봉사센터장 및 해외봉사단장 등을 역임하며 몽골 중하라 지역, 베트남 꽝시 지역, 캄보디아 시엠립 지역 등의 치과진료 해외봉사단을 이끌었으며, 현재 대한치의학회 활동을 통해 치과계 학회들의 평가체계를 정비하고 전문과목 신설의 기틀을 마련하는 등 기여를 하고 있다.

6년째 대한치의학회 공보이사를 맡고 있는 최영준 부교수는 치의학의 정의 및 치과의사의 업무범위 제정(대한치의학회 제정)에 기여하였고,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탈 자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치의학 관련 정보를 국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중앙대학교병원에 근무하며 4,000명 이상의 턱얼굴 기형 및 골격성 부정교합 환자에게 악안면교정수술(하악수술, 양악수술 등)을 시행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활발한 학술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통계청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면서 국민 구강보건 향상에 이바지 하고 있다.

이에, 김철환 회장은 “장관 표창을 수상을 대단히 축하드리며 학회 활동 뿐만이 아니라 여러 방면으로 활동을 펼치시며 수고하고 계시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치의학 발전을 위해 힘써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붙임: 사진 2매

[첨부사진1] 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하고 있는 박덕영 부회장과 보건복지부 원경화 사무관

[첨부사진2] 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하고 있는 최영준 공보이사와 보건복지부 원경화 사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