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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1회 MINEC학술상 시상식 개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11.30
첨부파일0
조회수
16423
내용

제1회 MINEC학술상 시상

‘대상’ 김종은 조교수, ‘금상’ 박지만 부교수 수상





MINEC시상식 전 단체컷 - 좌로부터 이기준 편집이사, 김희진 부회장, 김철환 회장, 메가젠 박광범 대표, 양경란 원장, 김종은 조교수, 박지만 부교수, 허민석 학술이사, 안강민 총무이사


MINEC학술상 시상식 후 단체컷 – 좌로부터 이기준 편집이사, 김희진 부회장, 김철환 회장, 박지만 부교수, 김종은 조교수, 양경란 원장, 메가젠 박광범 대표, 메가젠 이수진 팀장, 안강민 총무이사, 허민석 학술이사


      대한치의학회(회장 김철환)가 제정하고 주식회사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가 후원하는 제1회 MINEC학술상 시상식이 지난 9월 3일 주식회사 메가젠임플란트 본사 강당에서 개최되었다. 대한치의학회 김철환 회장 및 임원을 비롯하여 주식회사 메가젠임플란트 박광범 대표이사가 참석하였으며, 코로나19로 인하여 참가인원이 제한되었고 행사는 간소화하여 진행되었다.


대한치의학회 안강민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대상’에는 김종은 조교수(연세대학교 치과대학)가, ‘금상’에는 박지만 부교수(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가 선정되었으며 상금(대상 : 2천만원 / 금상 : 1천만원)과 함께 상패를 수상하였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김철환 회장은 인사말에서 “MINEC학술상은 디지털치의학 분야의 젊은 연구자들을 발굴, 지원하여 대한민국 치의학 연구발전에 기여하고자하는 의미로 올 해 첫 제정되었으며, 이제 첫발을 내딛는 MINEC학술상은 앞으로 매우 의미 있고 권위 있는 학술상으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며 “수상하신 두 분의 교수께 축하의 말씀드리며, MINEC학술상이 오래 지속될 수 있도록 메가젠임플란트와 대한치의학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이야기 했다. 이어 주식회사 메가젠 박광범 대표이사는 축사에서 “이렇게 뜻깊은 MINEC학술상이 제정되어 영광이며, 앞으로도 MINEC학술상이 더욱 발전해가기를 원한다.”고 하였다.


MINEC학술상은 올해 3월 2020년도 제4회 대한치의학회 정기이사회(2021.03 .26.)를 통해 제정되었고, 4월에 열린 제4회 대한치의학회 총회(2021.04 .16.)에서 보고되었다. 5월에 수상후보자 추천요청 공문을 각 회원학회로 발송하였고 이에 총 10분의 수상후보자를 추천 받아 7월과 8월에 총 2번에 걸쳐 심사위원회 및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여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심사위원을 맡은 김희진 부회장은 “수상하신 김종은 조교수와 박지만 부교수는 디지털 분야에서 거의 모두가 인정하는 업적을 이루신 분들이라 큰 어려움 없이 심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고 심사소감을 전했다.


MINEC학술상 대상 수상자 김종은 조교수(우측)와 금상 수상자 박지만 부교수(좌측)


‘대상’수상자인 김종은 조교수는 “치과 분야에 너무나도 훌륭한 취지의 학술상을 제정하여 주신 대한치의학회와 후원해 주신 메가젠 임플란트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제가 지난 3년간 디지털 치의학 분야에서 진행했던 연구들에 대해 좋은 평가를 해 주시고, MINEC 학술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하여 주셔서 감사드리며, 특히나 제1회 수상자로 선정되게 되어 너무나도 영광스러운 마음입니다.”라며 “MINEC 학술상에 대하여 주변 연구자들의 관심이 많이 뜨거운 것 같습니다. 치과 분야에 새롭게 제정된 이 학술상이 앞으로도 걸출한 수상자들을 배출하며 디지털 치의학 분야의 발전과 우리나라 관련 산업의 신성장에도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수상자로 선정해 주신 대한치의학회와 메가젠 임플란트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금상’수상자인 박지만 부교수는 “제1회 MINEC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어, 본 상을 제정하신 대한치의학회와 후원해 주신 메가젠임플란트에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대한민국 치과계 디지털치의학의 수준은 치과의사, 기자재업체 모두 세계를 리드할 정도로 높습니다. 이 상이 디지털치의학을 연구하는 학자들의 연구력을 증진시키는 역할을 계속 하리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첨단 기술을 치과 임상에 쉽고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표준제정, 기술개발, 진료프로토콜 개발 등에 힘쓰겠습니다.”이라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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